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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지만 뜨거운 '탈리아페', 컴투스 '스타시드'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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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지만 뜨거운 '탈리아페', 컴투스 '스타시드'에 등장

괴도 엘·세라펄사 바니걸 코스튬 추가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신규 캐릭터 '탈리아페'. 사진=컴투스이미지 확대보기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신규 캐릭터 '탈리아페'. 사진=컴투스
조이시티 산하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 새로운 캐릭터 '탈리아페'가 21일 업데이트됐다.

탈리아페는 스타시드의 7대 세력 중 '스팅스' 세력의 부대 '레이트론'에 소속된 건 스미스(총기 수리요원)이란 설정을 갖고 있다. 오피스 레이디와 같은 복장에 짙은 푸른색 머리로 쿨한 인상을 가졌다.
인게임 캐릭터로서는 인상과 다르게 적에게 '화상' 디버프를 거는 데미지 딜러로 디자인됐다. 속성은 연산(녹색), 클래스는 레인저이며 연산 속성 아군이 많을 수록 자신과 해당 속성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능력 겸한다. 특히 먼 거리의 적에게 강한 피해를 입혀 같은 레인저 클래스를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탈리아페는 오는 12월 5일까지 약 2주 동안 픽업 모집(확률 뽑기) 대상 캐릭터로 지정됐다. 이 기간 동안 LR 등급을 달성할 경우 전용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괴도 엘(왼쪽)'과 '세라펄사'의 바니걸 테마 코스튬. 사진=컴투스이미지 확대보기
'괴도 엘(왼쪽)'과 '세라펄사'의 바니걸 테마 코스튬. 사진=컴투스

기존 캐릭터 '괴도 엘'과 '세라펄사'의 바니걸 테마 코스튬도 추가됐다. 이들은 배틀 패스 상품으로 얻을 수 있는 '코스튬 데이터 교환권'으로 획득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모험 섹터가 기존의 36섹터에서 38섹터로, 최고 레벨은 300에서 320으로 확장됐다. 1개월 정액제 상품 '오로라의 작전 노트'에는 '플러그인' 레벨 초기화 비용 무료 혜택이 더해졌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