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 운영하는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는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방문 상담'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람인 코메이트는 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의 성공적인 국내 기업 취업을 위해 필요한 학교생활, 취업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1대1 상담 및 강연을 통해 공유했다.
이어진 전문가 발표 섹션에서는 사람인 HR연구소 이상백 팀장이 강연에 나섰다. 20여년간 국내외 주요 대기업에서 채용 업무를 담당한 전문가인 이상백 팀장은 '나에게 꼭 맞는 기업을 탐색하는 방법’과 ‘합격을 부르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알렸다. 특히, 우리나라의 채용과 기업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유학생들이 효과적으로 국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특화된 강의를 펼쳤다.
코메이트 관계자는 "국립국제교육원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유학 중인 외국인들의 취업과 커리어 성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구직자의 취업과 커리어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