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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 8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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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 800만명 돌파

오는 12월 4일 자정 출시 예정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이미지 확대보기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NC)가 차기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 예약자 수가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NC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올 9월 30일부터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예약 개시 하루 만에 100만명, 11월 들어 5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꾸준히 예약자가 몰리고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NC 대표작 '리니지' IP를 기반에 둔 파생작이다. 게임의 명칭을 직역하면 '왕좌의 여정'이다. 혈맹 단위 하드코어 MMORPG였던 원작과 달리 개인의 플레이를 중심으로 보다 캐주얼한 RPG를 지향한다.

이 게임은 오는 12월 4일 자정(5일 0시) 세계 241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외에도 NC 자체 PC 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