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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24] 킨텍스까지 이어진 '승리의 여신: 니케' 2주년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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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24] 킨텍스까지 이어진 '승리의 여신: 니케' 2주년의 열기

내년 초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 예정
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AGF) 2024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AGF) 2024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 전경. 사진=이원용 기자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텐센트 산하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를 맡은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2년 연달아 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AGF) 현장을 찾았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7일과 8일 열린 AGF 2024 현장에는 '니케' 전시 부스가 열렸다. '카니발 오브 스타즈'라는 부제로 미니 게임과 굿즈 전시대, 무대 이벤트 등이 전개됐다.

'니케' 부스 내에 설치된 거대 조형물.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니케' 부스 내에 설치된 거대 조형물. 사진=이원용 기자

니케는 지난달 4일 출시 2주년을 맞이했다. AGF 2024 참여에 앞서 지난달 약 2주 동안 프랭크 버거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였다.
AGF 현장에선 음악 전문 인플루언서 '조매력', '니다(NIDA)'가 참여한 니케 OST 라이브 연주회가 열렸다. 내년에는 1월부터 국내외 각지에서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선보여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으로, 한국에선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월 15일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AGF 2024 니케 부스의 모습. 사진=레벨 인피니트이미지 확대보기
AGF 2024 니케 부스의 모습. 사진=레벨 인피니트
의류와 장패드, 포토카드 등 다양한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의류와 장패드, 포토카드 등 다양한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니케 부스에 전시된 스티커와 일러스트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니케 부스에 전시된 스티커와 일러스트들. 사진=이원용 기자
니케 인기 캐릭터들의 피규어 또한 전시됐다. 사진=레벨 인피니트이미지 확대보기
니케 인기 캐릭터들의 피규어 또한 전시됐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니케 부스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니케 부스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 사진=이원용 기자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