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가 패스트파이브의 IT신사업부 '파이브클라우드'와 공동 개최한 ‘데이터 시대 CRM으로 살아남기(부제: 효율은 맥시멈, 리소스는 미니멈! 데이터 시대의 CRM 개발과 운영 방법 with Notification Hub)’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NHN클라우드 메시지사업팀의 김연선 전임이 각 세션을 소개하며 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현재 3000여 개의 기업이 NHN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CRM를 이용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노티피케이션 허브를 출시했음을 밝혔다.
다음으로 NHN클라우드 신진호 메시징플랫폼개발팀장이 연사로 나서 △'마케터를 위한 멀티 채널 메시지 API, Notification Hub 설계 뒷이야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NHN노티피케이션의 메시지 채널 5개를 하나로 통합한 노티피케이션 허브를 설계하며 마케터의 멀티채널 메시징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고자 고려했던 점들을 개발 관점에서 설명했다.
끝으로 패스트파이브 방승훈 파이브클라우드 팀장이 △'파이브클라우드와 함께하는 IT비즈니스 성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MSP로서 NHN노티피케이션 서비스 공급만으로 월 1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파이브클라우드만의 역량과 강점을 소개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