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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데이터 시대 'CRM으로 살아남기'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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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데이터 시대 'CRM으로 살아남기' 세미나 성료

NHN클라우드가 데이터 시대 'CRM으로 살아남기'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NHN클라우드이미지 확대보기
NHN클라우드가 데이터 시대 'CRM으로 살아남기'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NHN클라우드
데이터 시대에 CRM 개발과 운영 방법을 논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고객과의 관계를 관리해 마케팅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소개됐다.

NHN클라우드가 패스트파이브의 IT신사업부 '파이브클라우드'와 공동 개최한 ‘데이터 시대 CRM으로 살아남기(부제: 효율은 맥시멈, 리소스는 미니멈! 데이터 시대의 CRM 개발과 운영 방법 with Notification Hub)’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NHN클라우드의 메시지 솔루션 'NHN Cloud Notification(이하 NHN노티피케이션)'을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툴과 연동해 사업 성과를 내고 있는 고객 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서비스 'Notification Hub(이하 노티피케이션 허브)'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CRM은 고객 혹은 잠재 고객과 회사와의 상호 작용을 관리하는 기술을 뜻한다.

먼저 NHN클라우드 메시지사업팀의 김연선 전임이 각 세션을 소개하며 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현재 3000여 개의 기업이 NHN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CRM를 이용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노티피케이션 허브를 출시했음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에 초청받은 패션 유통 기업 '29CM'의 강하은 그로스 마케터가 △'데이터를 성과로 바꾸는 그로스마케팅 – 실험과 개인화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다음으로 NHN클라우드 신진호 메시징플랫폼개발팀장이 연사로 나서 △'마케터를 위한 멀티 채널 메시지 API, Notification Hub 설계 뒷이야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NHN노티피케이션의 메시지 채널 5개를 하나로 통합한 노티피케이션 허브를 설계하며 마케터의 멀티채널 메시징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고자 고려했던 점들을 개발 관점에서 설명했다.

끝으로 패스트파이브 방승훈 파이브클라우드 팀장이 △'파이브클라우드와 함께하는 IT비즈니스 성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MSP로서 NHN노티피케이션 서비스 공급만으로 월 1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파이브클라우드만의 역량과 강점을 소개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