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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방치형 RPG+타워 디펜스 '서머너즈 워: 러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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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방치형 RPG+타워 디펜스 '서머너즈 워: 러쉬' 공개

내년 상반기 안에 글로벌 출시

'서머너즈 워: 러쉬' 공식 사이트를 캡처한 것. 사진=컴투스이미지 확대보기
'서머너즈 워: 러쉬' 공식 사이트를 캡처한 것.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자사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활용한 파생작 '서머너즈 워: 러쉬' 글로벌 사전 예약을 20일 개시했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컴투스가 당초 '서머너즈 워: 레기온'이란 가칭으로 개발해온 신작이다. 장르는 방치형 RPG에 타워 디펜스형 전투 콘텐츠를 결합한 방치형 디펜스 RPG다.

이용자는 방치형 콘텐츠로 성장 시킨 몬스터를 타워 디펜스 모드에 배치, 적을 막아내야 한다. 매 스테이지 '스킬 카드'가 등장해 다양한 성장 루트와 전략성을 갖춘다.

이 외에도 최대 25개 소환수가 등장하는 PvE(이용자 대 환경)·PvP(이용자 간 경쟁) 콘텐츠, 서버 간 대전, 상대 영역을 빼앗는 미니 게임 등 이용자 간 상호작용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내년 상반기 안에 세계 약 160개 지역에서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