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최한 이번 인증은 구인·구직자에 대한 고용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인증·공표함으로써 민간고용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촉진하고 구인·구직자의 합리적 선택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람인은 지난 2014년 AI 전문 연구 조직인 ‘AI LAB’을 설립하고, 2016년 HR 업계 최초의 AI 기반 공고 추천 서비스를 선보였다. 생성형 AI의 확산에 따라 챗GPT 기반의 ‘Ai 자기소개서 자동 완성 및 코칭’ 서비스와 ‘Ai 공고 코칭’ 등의 서비스도 발빠르게 출시하는 등 업계의 AI 서비스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며 사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취업, 이직, 직장생활, 커리어 등에 대한 사용자들의 질의응답, 의견을 교환하는 커뮤니티 기능과 현업 멘토와 1대1로 상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커리어피드’ 서비스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사람인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매진한 점이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 우수 플랫폼의 표준으로서 사용자들이 만족하고 성공적으로 커리어 성장 및 인재 채용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AI 기술 경쟁력 우위를 유지하고 혁신 서비스를 꾸준히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