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578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입사하고 싶은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연봉 높은 기업(43%)’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워라밸 최고인 기업(18%)’, 3위는 ‘근무 분위기 좋은 기업(15%)’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복지가 훌륭한 기업(13%) △동료/사수가 좋은 기업(7%) △위치가 가까운 기업(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5년 구직자 희망 초봉은 ‘4800만 원’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을 희망하는 경우 평균 5000만 원, 중견기업은 4000만 원, 중소기업은 4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외국계 기업은 5400만 원, 공공기관/공기업은 4300만 원으로 조사됐다.
그 외에는 △무역/유통(4,900만 원) △경영/사무(4700만 원) △영업/고객상담(4700만 원) △미디어(4600만 원) △마케팅/광고/홍보(4400만 원) △서비스(4300만 원) △디자인(4300만 원) △생산/제조(4100만 원) △교육(4000만 원) 순이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