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및 카카오톡 플랫폼에서 다양한 ‘춘식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카카오는 27일 자정 카카오톡 프로필 업데이트 영역의 '프로필 풀 뷰'를 통해 '춘희'가 등장하는 브랜드 협업 영상을 공개하며 '춘식이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미니 이모티콘을 출시하고,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샵)검색, 펑, 톡채널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활용한 게임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은 카카오프렌즈 공식 SNS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며, 1월 4일까지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해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27일부터 ‘춘식이 게임’ 기획전을 열고, 11개 브랜드의 오징어게임 시즌2 컬래버 상품 14종을 선보인다. △인스탁스 미니12 패키지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3X △볼빅 골프공 세트 △레고트 텀블러 기프트 세트 △카고컨테이너 캠핑용품 △옥스포드 블록 등 선물하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으로 구성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