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Interactive Media)가 서비스하는 2D 액션 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새로운 캐릭터 '아나이스'가 추가됐다.
아나이스는 불꽃새 '요르'를 다루는 소환사형 캐릭터다. 이명은 '생명의 불꽃'으로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에 더해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데미지 딜러 역할을 겸한다.
새로운 콘텐츠 '깊은 심연의 악몽'도 추가됐다. 최대 20단계로 나뉜 난이도에 따라 몬스터들과 대적하는 도전형 콘텐츠로, 난이도가 높을 수록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에선 새로운 장비 '여신의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각 캐릭터의 필요 장비를 안내하는 '유물 추천', 출석 이벤트 보조 기능 '출석 보충' 등 편의성 관련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연말연시를 맞아 7일 출석 이벤트와 신년 맞이 미션 등 이벤트도 열린다.
'별이되어라2'는 플린트가 2014년 선보였던 모바일 RPG '별이 되어라!'의 후속작이다. 올 4월 2일부터 모바일은 물론 스팀을 통해 PC로도 서비스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