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도트 그래픽으로 재탄생한 프리렌·슈타르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가 업데이트됐다.

이번 업데이트 후 새로운 캐릭터로 '천년을 넘게 산 마법사 프리렌'과 '전사 슈타르크'가 컬래버레이션 전용 영웅으로 추가됐다. 이중 '프리렌'은 컬래버레이션 영웅·장비 소환(확률 뽑기)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라이브 이벤트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 단편집 '장송의 프리렌'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라이브 이벤트를 플레이하면 '전사 슈타르크'와 전용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두 캐릭터 외에도 게임의 주연 '페른'을 테마로 한 '1급 마법사 페른'은 내년 1월 9일 2차 컬래버레이션 기간에 추가될 예정이다.
가디언 테일즈 게임 내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는 내년 1월 23일까지 4주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