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 등록 100만명 돌파

카카오게임즈 산하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글로벌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라이온하트는 지난 24일 세계 각국 앱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개시, 일주일 만에 이와 같은 기록을 세웠다. 이후 300만명과 500만명을 돌파할 경우 예약자 전원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핵 앤 슬래시 액션 게임이다. 10분 전후의 짧은 시간 마다 한 게임을 끝내는 간편한 게임성, 무작위로 선택 가능한 성장 방식 등이 특징이다.

라이온하트는 내년 1분기 안에 세계 약 220개 지역에서 13개 언어로 발할라 서바이벌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