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드리프트(DRIFT)가 5월 FUEL 코인 에어드랍 계획을 공지했다. 사진=드리프트 X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드리프트(Drift)가 5월 중 에어드랍을 실시한다.
드리프트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무기한 선물거래(Perpetual)를 지원하는 거래소로, 중앙화된 금융 서비스와 비교해 투명하고 무허가성 보유한 디파이의 장점을 살리고 블록체인 기술 특성상 처리 속도가 느린 단점을 보완하는 특징을 지닌다.
드리프트는 빠르고 투명한 온체인 거래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각 주문별 5초 이내로 지속되는 경매를 통해 거래 체결을 지원하는 'Just-in-Time(JIT)' 매커니즘을 갖췄다. 이를 통해 빠르게 거래를 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경매 참여자가 존재하지 않아 체결되지 않은 거래들은 드리프트의 백드롭 AMM을 통해 끊김 없이 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리프트의 거버넌스 토큰인 DRIFT는 스테이킹을 통해 프로토콜 개선을 위한 거버넌스 안건을 올리고 투표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한다.
드리프트는 2일 X 공시 계정을 통해 "퓨엘 코인을 언제 (에어드롭)? 2025년 5월(Wen FUEL? May 2025)"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드리프트(Drift)는 5월에 자체 토큰 DRIFT를 출시했으며, FUEL은 지난해 7월에 발표된 드리프트(Drift) 프로토콜의 보상계획이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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