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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고 NFC명함 받고" 잡코리아, 새해 인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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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고 NFC명함 받고" 잡코리아, 새해 인사 이벤트 실시

잡코리아의 눜이 새해 맞이 인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잡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잡코리아의 눜이 새해 맞이 인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잡코리아
잡코리아의 디지털 명함 앱 '눜(nooc)'가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 '새해 인사 나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해 인사를 받은 선착순 500명에게는 무료로 눜의 NFC명함이 주어진다.

잡코리아는 8일 새해 맞이 인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눜을 통해 지인들과 새해 인사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카드 템플릿을 제공하며, 새해 인사를 받은 사람에게는 눜 NFC명함을 증정한다.
눜은 2024년 잡코리아가 선보인 2세대 디지털 명함 앱이다. 직장이 아닌 '나'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정보를 기재해 개성 있는 명함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계정당 3개까지 디지털 명함을 만들 수 있어 직장인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N잡러, 취업준비생 등 커리어 브랜딩이 필요한 이들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또, NFC명함과 인맥 연결 기능을 통해 효과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NFC명함 카드를 상대방의 스마트폰에 접촉하면 1초 만에 명함 정보를 전송할 수 있고, 서로 눜 명함을 교환한 후에는 인맥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인맥으로 연결되면 명함 업데이트 소식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소식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눜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고, 이직 및 승진, 부서 이동 등 인사상의 변화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새해 인사 나누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눜 앱을 방문해 4종류의 행운 메시지가 적힌 새해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일 등으로 새해 인사를 보내면 된다. 지인으로부터 눜 새해 인사를 받은 사람이 이미 눜에 회원 가입돼 있다면 선착순으로 2만원 상당의 눜 NFC명함을 증정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는 1월 중 참여할 수 있다.

잡코리아 눜 서비스팀 홍정아 리더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인들과 안부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근황을 공유하며 관계를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소 자주 연락을 주고받지 못한 지인들에게 새해를 핑계 삼아 덕담을 건네고 또 눜 NFC명함도 선물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회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