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루트컴퍼니의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인 비트세이빙은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장의 과열, 기회 구간을 분석해내고 적립식 투자 금액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스마트 저금통’을 론칭해 일반적인 정액 분할 적립식 투자 대비 약 31.5% 성과 개선율을 보여주고 있다. 업루트컴퍼니가 스마트 저금통이 출시된 2022년 9월 5일부터 2024년 11월 26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반 정액 분할 적립식 투자 방식 수익률이 187.9%인 반면 스마트 저금통은 247.2% 수익률을 기록했다.
스마트 저금통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저장된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 전략을 자동 조정한다. 시장 과열 상태나 투자 기회를 포착해 비트코인 가격이 낮을 때는 더 많이 구매하고, 가격이 비쌀 때는 적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수익률을 끌어올린다.
포트존은 동아리 활동 관리 및 기업 프로젝트 매칭 서비스 ‘아이러브클럽’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동아리들이 겪게 되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동아리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업루트컴퍼니 강승구 부대표는 "대학교 동아리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기업들과의 매칭을 통해 해당 시장을 혁신하고 있는 아이러브클럽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