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22일 개봉
국내 각지 영화관서 25, 26일 인사 진행
국내 각지 영화관서 25, 26일 인사 진행
인기 포켓몬 '루카리오'가 자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개봉에 힘입어 현실 세계의 관람객들에게 무대인사를 전한다.
국내 극장 3사(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선 오는 22일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8번째 시리즈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가 개봉한다.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국내 배급은 롯데 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지난 17일 열린 시사회에서도 루카리오가 깜짝 등장, 관객들에게 무대 인사를 하고 포토 타임을 가졌다.
또 오는 개봉 첫주 주말인 25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에서, 26일에는 'CGV 스타필드시티위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에서 일반 관객들을 상대로도 무대 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는 '로타 마을'을 배경으로 하며 포켓몬 본가 시리즈의 주인공 한지우(사토시)와 피카츄 콤비가 등장한다. 로타 마을의 전설 속 존재 '파동의 용사 아론'을 기리는 축제에 '파동 포켓몬' 루카리오가 갑자기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