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소드, 출시 첫 주 흥행 성공
메이플M, 원작 인기캐 '라라' 업데이트
메이플M, 원작 인기캐 '라라' 업데이트
위메이드플레이의 신작 '로스트 소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등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최상위권에 올랐다.
코드캣이 개발, 위메이드플레이가 배급을 맡은 로스트 소드는 이달 16일 국내 앱마켓에 출시됐다. 출시 후 6일 만인 22일 매출 톱10에 입성, 25일 기준으로는 6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메이플스토리M은 같은 날인 16일, 원작 메이플스토리의 인기 캐릭터 '낭만풍수사 라라'가 업데이트됐다. 이에 '에릴 라이트'를 출시했던 지난해 8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매출 톱10에 복귀했다.
지난주 매출 9위 호요버스 '원신'과 10위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이번주 각각 11위와 14위에 자리 잡았다. 매출 12위는 엔씨 '리니지2M', 13위는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이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이 21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본사 위메이드에선 차기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일을 오는 2월 20일로 확정지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