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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1월 5주차,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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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1월 5주차,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매출 1위

'인페르노 나인' 7위…中 모바일 게임 강세 지속
넥슨 'FC 모바일', 2025 TOTY 힘입어 20위→9위
2월 1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1월 25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2월 1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1월 25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중국 센추리 게임즈의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올라섰다.

1일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지난 1월 28일을 기점으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2월 9일 국내 출시 후 2년 만의 일이다.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외에도 중국 레뉴 테크놀로지의 신작 MMORPG '인페르노 나인'이 매출 7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로서 2위 '라스트 워: 서바이벌' 포함 중국산 게임 3종이 매출 최상위권에 등극했다.

위메이드커넥트의 신작 서브컬처 수집형 게임 '로스트 소드'가 2주 연속 6위를 지킨 가운데 넥슨의 'FC 모바일'이 2025년 TOTY(Team of the Year) 클래스를 업데이트한 데 힘입어 매출 9위에 올랐다.

지난주 매출 7위에 올랐던 넥슨 '메이플스토리M'은 이번주 들어 17위에 자리 잡았다. 11위부터 16위까지는 순서대로 라이엇 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 111% '운빨존많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가 차지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