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한 대표와 샘 올트먼은 크래프톤이 최근 공개한 AI 도입 캐릭터 CPC(Co-Playable Character)와 게임 개발 과정 자동화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은 2021년부터 AI 인력 확보와 원천 기술 R&D에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오픈AI와 계약을 맺고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전 직원에게 제공했다.
또한 크래프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CPC 기술을 발표했고, 히트작 '배틀그라운드' 시리즈와 차기작 '인조이(inZOI)'에 CPC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었다.
김종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85kimj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