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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인디,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 배급…일러스타 페스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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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인디,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 배급…일러스타 페스도 참여

제6회 일러스타 페스 8일 킨텍스서 개막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에서 스타라이크의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를 배급한다. 사진=스타라이크, 스마일게이트이미지 확대보기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에서 스타라이크의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를 배급한다. 사진=스타라이크,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가 스타라이크의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 등 국내 인디 게임 퍼블리싱을 맡는다. 이와 관련해 스타라이크가 주관사를 맡고 있는 전시 행사 '일러스타 페스'에도 참여한다.

스토브인디는 7일, '스타게이저'와 버거덕 게임즈의 '폭풍의 메이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폭풍의 메이드의 출시일은 4월 7일로 확정됐다.

폭풍의 메이드는 스토브인디 유저 참여형 피드백 프로그램 '슬기로운 데모생활', 인디 게임 전시 행사 '버닝비어 2024' 등에 참여했던 게임이다. 이날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가 공개됐으며 펀딩 일정은 오는 21일 공개된다.

'폭풍의 메이드' 이미지. 사진=버거덕 게임즈이미지 확대보기
'폭풍의 메이드' 이미지. 사진=버거덕 게임즈
스타게이저는 스타라이크의 서브컬처 리듬게임 '식스타게이트'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타깃으로 개발되던 게임으로 스토브인디를 통해 PC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협업에 더해 제6회 일러스타 페스에 공식 부스를 낼 예정이다. 이번 일러스타 페스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열린다. 스마일게이트 외에도 일본 유명 동인 게임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의 원작자 'ZUN' 오타 준야가 현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