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 M3가 화재를 감지하고 있는 모습(위)과 실제 화재 사진(아래). 사진=티비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50210171834022333b60030fa21452159232.jpg)
대보정보통신이 초기 화재 진압에 특화된 화재 감지 솔루션 열화상카메라 M3를 2025년 건축소방방재산업전을 통해 선보인다.
대보정보통신는 ‘2025년 건축소방방재산업전’에서 2025년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화상카메라 M3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시설 화재안전 기술을 조명하는 ‘2025 건축소방방재산업전’이 이달 19일부터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다.
![대보정보통신이 초기 화재 진압에 특화된 화재 감지 솔루션 열화상카메라 M3를 2025년 건축소방방재산업전을 통해 선보인다. 사진=대보정보통신](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50210171907026093b60030fa21452159232.jpg)
국방 및 상업용 정밀 제어 시스템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티비티에서 개발하고 대보정보통신가 총판을 맡은 열화상카메라 M3는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로 화재 발생 여부를 감지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화재 예방 및 대응력을 높이는 목적의 제품이다. 화재를 사후 감지하는 기존의 연기 감지기나 불꽃 감지기와 달리 화재를 초기에 감지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4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 △AI 기술을 통한 사람과 차량 감지 △극한 환경의 열 감지 △10개 구역 동시 측정 기능 등을 갖췄다. CCTV 시스템 해킹 및 데이터 유출방지를 위해 2024년 6월에 TTA 보안 인증을 완료하여 보안이 중요한 시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대보정보통신 관계자는 “열화상카메라 M3 제품을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화재를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