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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정보통신,건축소방방재산업전서 '열화상카메라 M3'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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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정보통신,건축소방방재산업전서 '열화상카메라 M3' 선봬

외부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 M3가 화재를 감지하고 있는 모습(위)과 실제 화재 사진(아래). 사진=티비티이미지 확대보기
외부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 M3가 화재를 감지하고 있는 모습(위)과 실제 화재 사진(아래). 사진=티비티

대보정보통신이 초기 화재 진압에 특화된 화재 감지 솔루션 열화상카메라 M3를 2025년 건축소방방재산업전을 통해 선보인다.

대보정보통신는 ‘2025년 건축소방방재산업전’에서 2025년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화상카메라 M3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시설 화재안전 기술을 조명하는 ‘2025 건축소방방재산업전’이 이달 19일부터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다.

대보정보통신이 초기 화재 진압에 특화된 화재 감지 솔루션 열화상카메라 M3를 2025년 건축소방방재산업전을 통해 선보인다. 사진=대보정보통신이미지 확대보기
대보정보통신이 초기 화재 진압에 특화된 화재 감지 솔루션 열화상카메라 M3를 2025년 건축소방방재산업전을 통해 선보인다. 사진=대보정보통신

국방 및 상업용 정밀 제어 시스템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티비티에서 개발하고 대보정보통신가 총판을 맡은 열화상카메라 M3는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로 화재 발생 여부를 감지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화재 예방 및 대응력을 높이는 목적의 제품이다. 화재를 사후 감지하는 기존의 연기 감지기나 불꽃 감지기와 달리 화재를 초기에 감지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4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 △AI 기술을 통한 사람과 차량 감지 △극한 환경의 열 감지 △10개 구역 동시 측정 기능 등을 갖췄다. CCTV 시스템 해킹 및 데이터 유출방지를 위해 2024년 6월에 TTA 보안 인증을 완료하여 보안이 중요한 시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대보정보통신 관계자는 “열화상카메라 M3 제품을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화재를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