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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프린세스 프링' 10주년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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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프린세스 프링' 10주년 카페 오픈

홍대거리 판타지트에서 오는 3월 9일까지 운영
홍대거리 판타지트에서 '생일 왕국의 프린세스 프링' 10주년 카페가 열린다. 사진=로코 엔터테인먼이미지 확대보기
홍대거리 판타지트에서 '생일 왕국의 프린세스 프링' 10주년 카페가 열린다. 사진=로코 엔터테인먼
국내 첫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진 '생일 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이 10주년을 맞아 팝업 카페를 선보인다.

로코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서울 홍대거리 소재 판타지트 카페에 '프린세스 프링 10주년 카페'를 선보였다. 원작의 인기 캐릭터 '프링', '루크', '젤리콩', '루이', '유니콘', '클라라' 등을 테마로 한 음료과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프린세스 프링'을 테마로 한 포토카드와 다이어리 꾸미기(다꾸)용 스티커, 메시지 카드, 소형 거울, 클립펜, 아크릴 스탠드, 디오라마, 봉제인형, 무드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된다.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은 2015년 KBS에서 첫 방영된 뮤지컬 애니메이션과 이를 기반에 둔 캐릭터 IP다. 어린이들의 생일 선물을 이뤄주는 토끼 공주 '프링'이 겪는 성장과 꿈의 이야기를 다룬다.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층에게도 인기를 끈 것을 인정 받아 2016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수상했다.
판타지트 프린세스 프링 카페는 오는 3월 9일까지 약 3주 동안 운영된다. 영업 시간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