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거리 판타지트에서 오는 3월 9일까지 운영

로코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서울 홍대거리 소재 판타지트 카페에 '프린세스 프링 10주년 카페'를 선보였다. 원작의 인기 캐릭터 '프링', '루크', '젤리콩', '루이', '유니콘', '클라라' 등을 테마로 한 음료과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프린세스 프링'을 테마로 한 포토카드와 다이어리 꾸미기(다꾸)용 스티커, 메시지 카드, 소형 거울, 클립펜, 아크릴 스탠드, 디오라마, 봉제인형, 무드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된다.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은 2015년 KBS에서 첫 방영된 뮤지컬 애니메이션과 이를 기반에 둔 캐릭터 IP다. 어린이들의 생일 선물을 이뤄주는 토끼 공주 '프링'이 겪는 성장과 꿈의 이야기를 다룬다.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층에게도 인기를 끈 것을 인정 받아 2016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