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퓨처,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와 파트너십 체결

국내 체류 외국인 IT 서비스 전문 개발사 예스퓨처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와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이후 양측은 우수 외국인 학생 유치를 목표로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예스퓨처가 보유한 IT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학생의 국내 생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예스퓨처는 우아한형제들 대외정책이사를 맡았던 이현재 대표가 2024년 2월 설립한 신생 업체다. 외국인 상대로 비자 관리, 행정 절차 대행, 컨설팅, 취업 등 경제 활동 정보까지 제공하는 '비비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앞서 부산외국어대학교, 가천대학교와도 파트너십을 맺으며 유학생 지원 전문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