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 구독 스타트업 '썬더크루'와 협약
배달용 전기 오토바이 리스·렌털 서비스 협력
구독 사용료만 내고 이용...소득의 선순환 기대
배달용 전기 오토바이 리스·렌털 서비스 협력
구독 사용료만 내고 이용...소득의 선순환 기대

썬더크루는 도심의 대기오염·소음공해 원인 중 하나인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대체할 친환경 전기이륜차를 배달 라이더에게 초기 비용 부담 없는 리스·렌털 방식 같은 구독 서비스로 제공하는 모빌리티 회사다.
프리핀스는 이번에 체결한 렌털금융 파트너십 일환으로 썬더크루에게 자산유동화대출(ABL)과 매출채권팩토링 등 전기이륜차 리스·렌털 사업 확장에 필수인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리스·렌털 사업은 공급자가 제품을 매입·생산 후, 수요자에게 장기간 대여해 점진적으로 수익을 얻는 특성상 단계별 운영자금 융통이 중요하다.
프리핀스는 전기바이크 대여·재고 자산 관리에 특화된 도심 물류 모빌리티 구독 솔루션도 개발한다. 리스·렌털 전자계약 및 세금계산서 처리, 공동 구매로 물품 비용 절감, 유휴 자산 처분·교환 등의 업무를 하나의 솔루션에서 해결해 실무자의 운영 효율을 높여준다. 여기서 축적한 사업 성과 데이터는 향후 금융권에서 운영자금을 수월하게 조달 받는데 필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썬더크루 김낙경 경영본부장은 "전기 오토바이 구독 서비스가 증가할 수록 배달 라이더는 돈을 벌면서 소정의 사용료만 내는 소득의 선순환을 이뤄 좋고, 시민들은 깨끗한 공기와 평온한 도시 환경이 조성되어 좋다"며, "배달 라이더와 배달 고객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하는 도심 물류 모빌리티 스타트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프리핀스 이혜진 금융사업부문장은 "배달 시장을 이롭고 다채롭게 만드는 썬더크루와 렌털금융 파트너십을 체결해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배달과 모빌리티 등 생활밀착형 산업에서 경쟁력 갖춘 강소기업의 성장 파트너가 되도록 렌털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프리핀스는 국내 최대 AI 주차솔루션 기업 아이파킹의 창업자 신상용 각자대표가 NHN과 SK이노베이션 E&S에 아이파킹을 매각한 후, 주차솔루션 렌털사업 성공 경험을 살려 현대카드·캐피탈 금융본부장 출신 김병석 각자대표와 공동 창업한 렌털전환(RX·Rental Transformation) 스타트업이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