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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조이', 1주 만에 판매량 1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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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조이', 1주 만에 판매량 100만장 돌파

'인조이' 이미지. 사진=크래프톤이미지 확대보기
'인조이' 이미지.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최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한 게임 '인조이(inZOI)'가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인조이는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3월 27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됐다. 출시 당일 40분 만에 스팀 최고 인기 게임(판매 수익 순위) 글로벌 1위에 올랐다.

국산 패키지 게임이 출시 후 1주 만에 100만장의 판매량을 올린 것은 이례적인 흥행 속도다.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는 약 2주,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1개월,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으로 출시된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후 약 2개월 만에 100만장 판매량 관련 발표가 이뤄졌다.

인조이의 이러한 흥행은 출시 전부터 국내외 게임 전시 행사를 통해 이뤄진 전시,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진행한 베타 테스트와 캐릭터 제작 데모판 출시 등 효과적인 사전 마케팅이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출시 후 치지직은 SOOP과 치지직 등 국내 플랫폼에서 게임 카테고리 시청자 수 1위에 올랐다. 해외 플랫폼 트위치의 경우 3위를 기록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얼리 액세스를 통해 세계 이용자들에게 인조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인조이를 크래프톤의 장기적인 프랜차이즈 IP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