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 '트루 플래버' 추가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새로운 이벤트 '트루 플래버(TRUE FLAVOR)'와 플레이 가능 캐릭터 '크러스트'가 업데이트됐다.
'니케'에는 10일 오전 11시 업데이트 점검이 시작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러스트와 '브래디'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벤트 스토리 트루 플래버가 추가된다.
트루 플래버는 직역하면 '진정한 맛'으로 앞서 3월 27일 공개된 이벤트 '뉴 플래버(NEW FLAVOR, 새로운 맛)'과 연계되는 이벤트다. 브래디와 지휘관 사이의 사건을 알게 된 크러스트가 기억에도 없고 정보조차 없는 '진정한 맛'을 담은 음식 개발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게임 캐릭터 크러스트는 로켓 런처로 무장했으며 수냉 속성, 지원형 타입의 태생 SSR 등급 니케다. 아군의 공격력을 강화하고 해로운 효과를 해제할 수 있다. 버스트 스킬을 사용하면 특정 상황에서 아군의 '분배 데미지'를 대거 강화, 다수의 적을 타격하는 능력을 끌어올린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