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카카오게임즈 '가디언 테일즈', 6등급 승급 '개화' 추가

글로벌이코노믹

카카오게임즈 '가디언 테일즈', 6등급 승급 '개화' 추가

신규 캐릭터 '칼리', 기존 캐릭터 '은하', 'AA72'에 적용
'가디언 테일즈' 신규 시스템 '개화' 업데이트 기념 이미지. 신규 캐릭터 '칼리(맨 왼쪽)'와 개화 대상 캐릭터로 지정된 'AA72(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은하(맨 오른쪽)'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이미지 확대보기
'가디언 테일즈' 신규 시스템 '개화' 업데이트 기념 이미지. 신규 캐릭터 '칼리(맨 왼쪽)'와 개화 대상 캐릭터로 지정된 'AA72(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은하(맨 오른쪽)'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콩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새로운 성장 시스템 '개화'가 업데이트됐다.

'개화'는 기존의 최대 성장 시스템인 '초월'을 마친 영웅에 적용, 6등급으로 성장시키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최대 레벨이 150으로 확장되며 '리더 기술'을 얻을 수 있다.

개화 외에도 21번째 월드로 고대인들이 세운 심해 도시 '라 벤투라'가 업데이트됐다. 이와 더불어 라 벤투라 투기장의 간판 스타라는 설정을 가진 신규 캐릭터 '메인 이벤터 칼리' 또한 새로운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추가됐다.

최초 업데이트 시점의 개화 가능 캐릭터로는 '은하', 'AA72'와 더불어 신규 영웅 '칼리' 3종이 지정됐다. 은하·AA72의 외형과 보이스 일부가 변경됐으며 리더 기술 전용 컷신 또한 추가됐다.

가디언 테일즈는 2020년 7월 서비스를 개시, 올해로 5주년을 앞두고 있다. 모바일 환경 외에도 닌텐도 스위치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