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 온라인 넥스트, 리니지M 제치고 1위

출시 2주년을 앞둔 호요버스의 3D 턴제 전투 RPG '붕괴: 스타레일'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에 복귀했다.
붕괴: 스타레일에는 지난 9일, 3.2버전 '안식의 땅의 꽃밭을 지나'가 업데이트됐다. 신규 필드 '앰포리어스'와 더불어 앰포리어스를 상징하는 캐릭터 '카스토리스'가 함께 업데이트됐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업데이트 직전 40위 전후에 머무르던 붕괴: 스타레일은 13일 기점으로 매출 톱10에 올랐다. 최고 순위는 3위였으며 19일 정오 기준 6위에 자리 잡았다.

지난주 매출 10위에 올랐던 엔씨소프트 '리니지W'는 이번주 '로블록스'의 뒤를 이어 12위에 자리 잡았다. 엔씨 '리니지2M', 플로레 게임의 '다크 워 서바이벌'과 '라스트 Z: 서바이벌 슈터'가 그 뒤를 따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