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공유 네트워크 행사 진행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오는 23일 서울 강남 소재 선릉역 인근 잼라운지에서 열린다. 양민영 해피툭 대표가 대만 게임 시장 현화에 관해, 마일스 우 소프트월드 사업개발팀장이 대만 시장 내 제3자 결제의 중요성에 관해 발표한다.
국내 연사로는 컴투스플랫폼의 신선호 글로벌사업 팀장과 더불어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스톤' 개발사 엔드나인게임즈의 신종우 팀장이 함께한다.
해피툭은 한국인들이 주축이 돼 대만 현지에 설립한 게임사로, 현지 최대 퍼블리셔로 꼽히는 업체다. '라테일'과 '거상', '오디션', '스페셜 포스 2' 등 국산 게임들의 해외 배급 파트너를 맡아왔다. 지난해 말에는 한국의 게임 개발사 나딕게임즈를 인수했다.
소프트월드는 대만의 결제 솔루션 '마이카드'를 운영하는 업체로 대만의 매출 상위 게임 50개 중 80% 이상이 마이카드 결제 서비스를 활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