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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크리에이터 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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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오는 24일 개시한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국내 포함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30일까지 1주 동안 열린다. 개인전 '배틀로얄'과 3:3 팀전 모드 '캐슬브레이크', '골드러시', '스매시아레나'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베타 테스트 참가자와 별개로 '크리에이터 체험단' 약 1000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겐 베타 테스트 참여와 더불어 콘텐츠 제작용 공식 리소스 등이 주어진다.
테스트 3일차인 26일 정오에는 '오븐스매시 크리에이터 컵'이 열린다. 남도형 성우와 밍모, 테드, 서넹 등 국내 크리에이터 18인과 'BenTimm1', 'Orange Juice Gaming', 'HyRool legend' 등 미국 크리에이터 6인이 참가한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데브시스터즈 산하 프레스에이에서 2025년 이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모바일 외에도 PC 플랫폼 지원, VNG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