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1일 20명 상대로 개시

확장현실(XR) 기술 기업 올림플래닛과 인공지능(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매터스가 XR·AI 창작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2주 완성: AI 생성에서 XR전시까지'다. 양사 실무진이 공동 강사진으로 나서 2회에 걸쳐 강연을 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올림플래닛의 콘텐츠 클라우드 '엑스루'가 커리큘럼에 활용된다.
강연 장소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소재 올림플래닛 사옥으로 5월 21일과 6월 4일 양일 동안 각각 2시간 씩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이벤터스' 페이지에서 오는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30만원이다.
김명현 엑스루 사업본부 본부장은 "AI와 XR의 적용 분야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 ICT 융합 교육을 토대로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 에듀테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