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미스터픽이 모바일 앱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첫차는 같은 해 3분기 30만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했고, 이후 1년 만에 70만건을 추가하며 총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기록했다. 최근 1년 간 하루 평균 2000여건의 다운로드가 발생한 셈이다.
첫차는 "'내 차 팔기', '스마트직거래 등 중고차매입 서비스를 잇달아 론칭하며 자동차 분야 필수 어플리케이션으로 성장한 결과 지난 8월에는 누적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면서 "최근 광고 모델로 방송인 황광희를 발탁,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브랜딩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첫차는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1등에게 현금 100만원을 증정하는 '첫차' 이행시 댓글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첫차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