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나트랑 노선취항은 국적항공사 중에서는 대한항공에 이어 2번째다.
특히 인천-나트랑 노선은 수∙목∙토∙일요일 밤 10시35분(이하 현지시각)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고, 나트랑에서는 목∙금∙일∙월요일 오전 2시20분에 출발해 오전 9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하노이(주7회), 다낭(주14회), 나트랑(주4회) 등 베트남 3개 도시에 주25회 운항하게 됐다.
한편 나트랑은 베트남 카인호아 성의 성도로서 호찌민과 다낭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베트남 남부 도시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