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는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김영주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한준호 삼천리 회장, 구자용 E1 회장, 박정부 한웰 회장 등 26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로이 합류한 회장단은 KG그룹 곽재선 회장, 한영넉스 한영수 회장, 대주·KC 박주봉 회장 등 총 7명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고 무역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신성장·융복합산업 선도 벤처기업, 업종별 중견기업, 지역을 대표하는 수출기업 등이 보강됐다.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기업경영 현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회의 운영방향에 조언을 아끼지 않고 무역을 통한 혁신성장 동력 강화와 회원사 이익대변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