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전기차 판매의 약 80%를 차지하는 모델로 가격은 인텐스 트림(2인승) 1500만원, 카고 트림(1인승 및 트렁크) 1550만 원이지만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 450~9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2인승 모델의 경우 구매 가격은 550만원~1050만원에 구매가능하다.
또한 CJ오쇼핑 구매 혜택과 10월 프로모션까지 더할 경우 실 구매 가격은 최대 450만원에 트위지를 구매할 수 있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복잡한 도심에서 좁은 길을 자유롭게 달릴 수 있고, 일반 자동차 한 대의 주차 공간에 세 대를 주차할 수 있다. 여기에 넉넉한 실내 공간과 에어백, 4점식 안전벨트, 4륜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갖춰 운전자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트위지는 1회 충전으로 최대 80km를 달릴 수 있다. 가정용 220볼트 전기로 약 3시간 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에 들어가는 비용은 회당 600원 수준으로 낮다. 여기에 르노삼성의 안정적인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CJ오쇼핑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서 방송과 동일한 혜택으로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