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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RI, 녹산국가산업단지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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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RI, 녹산국가산업단지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 참석

-참석기업 및 유관기관, 경기 불황여파에 따른 애로점 전달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25일 녹산소재 ㈜KTE에서 열린 ‘2018 국정감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녹산국가산업단지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KOMERI이미지 확대보기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25일 녹산소재 ㈜KTE에서 열린 ‘2018 국정감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녹산국가산업단지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KOMERI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25일 녹산소재 ㈜KTE에서 열린 ‘2018 국정감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녹산국가산업단지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현장 시찰을 통한 국정운영 현황확인 및 산업단지업체 현안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의 의견청취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회의원 홍의락 외 8명, 산업통상자원부 안성일 지역경제정책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KOMERI 외 7개 사(KTE, 광명잉크, 파나시아, 선보공업, 동화엔텍, 동아플레이팅, 중소조선연구원)가 참석했다.

참석 기업 및 유관기관은 조선해양산업 경기 불황여파에 따른 애로점을 전달하며, 향후 국정운영에 반영될 것을 요청했다.
공길영 KOMERI 원장은 “평소 시험인증 및 연구개발 등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협업하고 있”면서 “앞으로도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가지고 실제 매출로 연결될 수 있는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될 자율운항, 친환경 선박 시대를 준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