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제품 테스트 기관 스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는 삼성 갤럭시 탭 S4의 배터리 수명과 배터리 충전 시간, 다용도 애플리케이션 (데스크톱 모드, USB-C 커넥터, S-Pen) 등의 성능에서 아이패드 프로보다 좋다고 평가했다. 이에따라 '굿(1.8)'이라는 등급을 매겼다.
한편, 스티프퉁 바렌테스트는 1964년에 설립된 독일의 대표적 품질 테스트 기관이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기간으로 제품의 품질과 소비가치, 환경 등을 평가해 인증한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