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현지 시간) 프랑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LG전자는 'CES 2019'에서 선보인 2019년형 최신 TV 빈티지 전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UHD TV 4K, 나노셀(NanoCell) TV, OLED TV 4K를 출시하며 올해 말에 두 종류의 8K TV도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의 2019년형 TV는 모두 웹 OS와 결합된 '씽큐'라는 AI가 탑재돼 있다. 씽큐는 주제별 검색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TV의 가장 고급 설정을 탐색 할 수도 있다.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스팅하면 알렉사(Alexa), 에어 플레이(AirPlay) 2 및 홈키트와 호환된다.
49 대 75인치인 나노셀 TV 가격은 799유로에서 2499유로에 판매된다. OLED 4K는 2499유로(77인치 W9 모델)~1만4999 유로(55인치 C9 모델) 가격대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