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부산 해운대전시장에 M퍼포먼스 스튜디오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운대전시장 3층(44평)에 자리한 M퍼포먼스 스튜디오는 서킷 콘셉으로 꾸며졌으며, 고객은 가상 드라이빙 체험존을 통해 M모델의 역동적인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9년형 ‘A5 스포트백 45 TFSI(가솔린) 콰트로 프리미엄’ 사전계약을 이날부터 받는다.
신형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우아한 외관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 2세대 중형 세단이다.
신형 A5는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m, 최고 속도
210㎞/h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했다.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된 신형 A5는 제로백이 6초에 불과하고, 연비는 10.1㎞/ℓ이다.
신형 A5의 가격은 6237만 원이다.
한편, BMW 코리아와 이우디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각각 1만7966대, 2560대를 전년 동기보가 48%(1만6602대), 48.9%(2451대) 판매가 줄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