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삼성SDS 판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업 관계자 300여 곳 이상이 참가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전반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과 성공 사례들을 공유했다.
SM상선은 이날 행사장 내 마련된 특별 전시 부스에서 업계 관계자와 고객들에게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했다. SM상선은 전시장 부스를 찾은 물류 관계자들에게 미주노선을 중심으로한 회사 서비스 특장점을 알렸다.
SM상선은 출범 초기부터 삼성SDS의 파트너사로 활발한 협력을 진행해오는 등 서비스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식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렸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