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 김포~제주 노선으로 국내선 사업에 첫 진출하는 에어서울은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의 4-5번으로 탑승수속 카운터에 자리를 잡았다.
이날 서울 김포 지점 임직원은 27일의 김포~제주 국내선 첫 취항에 대비해 배치 받은 탑승수속 카운터에 에어서울 로고를 달고 발권과 서비스 점검을 하는 등 최종 준비를 마무리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제주 노선 취항으로 국내선에 첫 진출하며 김포공항에도 거점을 두게 됐다”면서 “승객들의 편안한 제주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