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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승기] 볼보 S60 T5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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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승기] 볼보 S60 T5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을 달리다"

볼보 S60 T5를 타고 레이싱 서킷을 달려봤습니다! 코리아스피드레이싱 김기혁 대표도 반한 차! 사진=글로벌모터즈이미지 확대보기
볼보 S60 T5를 타고 레이싱 서킷을 달려봤습니다! 코리아스피드레이싱 김기혁 대표도 반한 차! 사진=글로벌모터즈


예전 같지 않았다. 완벽하게 새로워졌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주행 성능까지 모든 게 바뀌었다.
이제는 자동차도 멀티형이 대세다. 자동차가 한 가지 장점만으로는 살아남기가 어려워졌다. 물론 각 브랜드 가치에 맞는 기본은 갖춰야 한다. 문제는 여기에 무엇을 더하느냐가 관건이다.

최근 들어 모든 자동차 브랜드가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갖춘 편의 사양과 모든 탑승객을 위한 안전 사양을 뽐내 자동차 시장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다.
이러한 가운데 어느 하나 모자람이 없고 최신 트렌드에 딱 들어맞는, 소위 어린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로 '핵인싸' 모델이 탄생했다.

무리와 잘 어울려 지내는 핵처럼 위력있는 사람을 합쳐 일컫는 '핵인싸'라는 신조어가 어색하지 않은 차가 바로 볼보자동차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이다.

이번 영상은 글로벌모터즈가 지난 5일 개최된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 개막전에 방문해 김기혁 대표와 S60 T5 차량으로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을 함께 주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태백=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