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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승기] 테슬라 S '명성 높은 전기차 집안의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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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승기] 테슬라 S '명성 높은 전기차 집안의 산물'

[리얼시승기] 테슬라 S '명성 높은 전기차 집안의 대들보'. 사진=글로벌모터즈이미지 확대보기
[리얼시승기] 테슬라 S '명성 높은 전기차 집안의 대들보'. 사진=글로벌모터즈


가장 안전하면서 자유로운 주행감각을 선사하는 운전하기 즐거운 세단, 바로 '테슬라 모델 S' 얘기다.
모델 S는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두 가지 트림으로 나뉘는 데 이번에 글로벌모터즈가 시승한 시승 차량은 퍼포먼스 트림이다.

100% 순수 전기차 테슬라 모델 S 퍼포먼스의 주행 가능 거리는 1회 완전 충전 시 480km이며 최고속도는 261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불과 2.5초다.
가격은 롱레인지가 1억799만 원부터 시작하며, 퍼포먼스는 1억3299만 원부터다.

특히 모델 S는 알루미늄 재질의 탑승 공간 바로 아래에 있는 전용 서브 프레임에 보관된 독자적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을 통해 안전하게 설계됐다.

사륜구동 시스템인 모델 S는 듀얼 전기 모터를 통해 전륜과 후륜에 대한 토크를 디지털 방식으로 개별 제어해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촬영한 테슬라 모델 S 퍼포먼스 시승 영상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