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색상의 이름을 딴 ‘리벨레(Ribelle)’는 반항아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의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매력을 나타낸다.
이처럼 세련된 바디는 마세라티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레드 & 블랙 투톤 인테리어 디자인과 완벽한 궁합을 이루며, 통풍 기능이 포함된 최고급 천연 가죽 시트는 럭셔리 세단만의 고급스러움이 드러난다.
국내 15대 한정 판매되는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은 블랙 & 레드 색상의 19인치 프로테오(Proteo) 휠이 짝을 이루는 350마력의 기블리 그란스포트, AWD 시스템 및 20인치 우라노(Urano) 휠과 함께 430마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기블리 S Q4 그란스포트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기블리 그란스포트 1억3600만 원 ▲기블리 S Q4 그란스포트 1억5700만 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강원도 태백스피드웨이에서 넥센스피드레이싱에 출전하는 하경완(브랜뉴레이싱팀) 선수와 함께 '기블리 S Q4 그란스포트 모델'을 타고 트랙을 질주한 영상을 통해 확일할 수 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