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지난 21일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면서 기본 사양을 보강한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1.35 E-터보 엔진은 배기량이 1341cc이고 실린더 개수가 3개인 3기통이다. 3기통 엔진은 배기량 1000cc 미만 경차에 탑재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길이(전장)가 4.4m 넘는 트레일블레이저는 3기통 엔진을 달았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의 트림별 가격은 ▲LS 1959만 원 ▲LT 2263만 원 ▲프리미어 2445만 원 ▲액티브 2602만 원 ▲RS 2646만 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의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