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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승기]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오래 탈수록 편안한 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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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승기]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오래 탈수록 편안한 車"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오래 탈수록 편안한 車. 사진=글로벌모터즈이미지 확대보기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오래 탈수록 편안한 車". 사진=글로벌모터즈


혼다 코리아가 지난 1월 28일 '뉴 CR-V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가 처음 내놓은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지난해 출시된 CR-V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CR-V 터보'에서 갈라져 나왔다.
특히 전형적인 패밀리 SUV CR-V에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얹어 고유의 장점을 극대화한 차량이다.

가족이 편안하게 탈 수 있으면서 경제성과 주행 성능까지 겸비했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모터 2개가 돌아가는 '혼다 스포트 하이브리드 i-MMD' 시스템을 탑재해 시속 40km까지 엔진 동작 없이 전기 모터로만 달릴 수 있다. 모터 최고출력은 184마력, 최대토크는 32.1kg·m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뉴 CR-V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