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코리아가 지난 2월 25일 패밀리 미니밴 '뉴 오딧세이'를 출시하며 카니발에 도전장을 냈다.
뉴 오딧세이는 전장(길이) 5235mm, 전폭(너비) 1995mm, 축거(휠베이스 3000mm다.
실내에는 기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무드 조명이 추가되고 가죽 시트 변경으로 착좌감을 개선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소소한 변화이지만 요즘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의지가 돋보였다.
파워트레인(동력 장치)은 3.5리터 가솔린 엔진에 10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최고출력 284마력과 최대토크 32.6kg·m의 힘을 발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와 개그맨 김진곤(핵잼컴퍼니), 레이싱모델 주현하(KSR)가 직접 오딧세이를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