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타운 오픈에 앞서, LG CNS는 지난달 14일 신입사원 예비 소집 행사를 가상공간에서 가졌다.
고객들은 메타버스 타운에서 클라우드, AI, 물류, 보안 등 LG CNS가 제공하는 DX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트윈으로 만든 스마트 물류 센터 영상을 시청하고, LG CNS 전문가에게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LG CNS는 오는 26일 메타버스 타운에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웨비나를 실시한다. 회사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김홍근 LG CNS CAO(최고 고객・영업 책임자) 전무는 “메타버스는 코로나 이후 미래 디지털 시대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면서 “손에 잡히는 디지털전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 CNS는 이달 26일 메타버스 타운에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웨비나'를 할 계획이다. 업계는 AM을 클라우드와 함께 IT서비스 업계 판도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고 있다. LG CNS는 'AM 웨비나'에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 민첩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제시한다. 외부 전문기관의 최신 국내 AM 시장 분석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