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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가족들이 다 편하대"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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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가족들이 다 편하대"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쉐보레 신형 트래버스를 시승했다. 사진=글로벌모터즈이미지 확대보기
쉐보레 신형 트래버스를 시승했다. 사진=글로벌모터즈

쉐보레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트래버스를 시승했다.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높아진 상품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외관은 기존 통합형 헤드램프가 분리형으로 변경됐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 트림을 추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파워트레인은 3.6ℓ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 kg·m)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 전륜·후륜 구동을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이 장착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