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등 주력산업 고도화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
반도체‧AI‧배터리 등 미래전략산업을 초격차로 확보한다.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한다.
보건안보전략기술 집중투자와 글로벌 협력강화로 백신·치료제 강국 도약, 바이오헬스산업을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디지털헬스케어와 빅데이터 기반 첨단·정밀의료 확산으로 국민건강 향상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 ▲감염병 등 보건안보 관련 과제와 희귀 난치 질환 등 국가적 해결 필요과제에 대한 혁신적 연구개발체계 구축(포스트 코로나) ▲WHO(세계보건기구)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를 계기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세계바이오서밋 개최 등을 통해 바이오 분야 글로벌 중심으로 도약(글로벌 허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메가펀드 조성, 의사·과학자 등 융복합 인재양성,바이오헬스 규제 샌드박스 등 규제개선를 통한 혁신 생태계 조성(제약 바이오)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의료·건강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스템 구축, 맞춤형으로 제공(디지털 헬스) ▲ 보건의료 빅데이터 구축 및 개방, 바이오 디지털 활용 인공 지능 개발 등 데이터 기반 연구개발 확대 및 정밀의료 촉진(빅데이터) ▲연구 단계부터 기술·규제 정합성을 동시 검토하여 규제 예측성을 높이고 全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제품화 성공률 제고(제품화 규제과학 혁신) ▲허가 후 사용정보 수집·평가를 통한 제품 안전·성능 환류체계 확립 및 시장성보다 공공가치가 큰 희귀제품 등 국가공급기반 확충(품질·생산 지속혁신)이 있다. 차기 팬데믹 대비 백신 치료제 선제적 개발로 위기 발생 시 신속대응, 바이오헬스 수출 확대, 일자리 확충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을 기대한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서비스 경제 전환을 촉진한다.
신기술‧신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서비스산업 발전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비스산업의 종합적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지원기반 구축) ▲제조업·서비스업 간 차별 해소 및 서비스 특화제도 도입(특화제도 도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산업 인프라 고도화(인프라 고도화)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서비스 수출 활성화(수출 활성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융합을 통한제조업 혁신(제조업의 서비스화)이다.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 비중, 고용비중 및 노동 생산성 증가 등 서비스 경제로의 전환을 기대한다. 또한 서비스 산업의 생산성‧경쟁력 향상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미디어 강국을 실현한다.
미디어에 대한 낡은 규제 개선 및 OTT 등 디지털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혁신성장을 통한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을 목표로 삼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부처와 함께 미디어 전략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전담기구 설치 추진, 新‧舊 미디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디어 미래전략 및 법제 마련(미디어 미래전략 및 추진체계) ▲방송사업 허가·승인·등록제도, 소유·겸영 및 광고·편성 규제 등 미디어 산업 전반에 대한 낡은 규제개선(미디어 산업 규제 혁신)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제도적 기반마련(세액공제·자체등급제 등) 및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 특화 콘텐츠 제작 등 국내 OTT·제작사의 동반 해외진 출 종합 지원(OTT 글로벌 경쟁력강화) ▲민관 투자확대 및 기술융합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ICT기반 콘텐츠 제작혁신) ▲미디어 분야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 육성 및 혁신기술 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미디어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 ▲방송산업의 지역균형발전과 상생·지속성장이 가능하도록 중소‧지역방송의 규제완화 및 콘텐츠 제작 재원·인프라 마련이다. 디지털 미디어 산업시장 규모 19.5조원(2020년)에서 30조원(2027년)으로의 확대를 기대한다.
모빌리티 시대 본격 개막 및 국토교통산업의 미래 전략산업화를 이룬다.
국토교통 산업의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역동적 경제성장을 지원할 것을 목표로 삼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완전자율주행(2027), UAM(2025) 상용화를위한 인프라,법‧제도, 실증기반 마련, 전기·수소차 클러스터,인증‧검사정비체계 구축(미래 모빌리티 육성) ▲AI 기반 화물처리 등 스마트 물류시설을 확대하고, 드론 등을 활용한 무인배송 법제화를 통해 물류산업의 첨단화 지원(물류·건설산업 혁신) ▲하이퍼튜브 등 혁신·도전적인 과제와 안전·미세먼지·주거환경 등 생활체감도가 높은분야에 R&D투자확대(R&D 확대와 강소기업 스케일업)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항공산업의 조속 정상화를 지원하고, 정비산업육성·해외공항수주 등을 통해 글로벌 항공위상 제고(항공강국 도약)가 있다. 임기 내 사실상 완전 자율차(2027년) 및 도심항공교통 최초 상용화(2025년)추진을 기대하며 산업 육성과 혁신을 통해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과 강소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최연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yd525@g-enews.com